Scene of Small
Louis Quartoze art collaborationInspired by the Louis Quartoze’s collection, scene of small focuses on the small images entangled in it. Scene of small expanded the connection point between the dynamic sculptures that collide inside the Louis Cardinals logo and the rings that wind around each other, and again separated the small images independently.
The organic black ring form that stands out in the work is the result of emphasizing the individuality of the small scenes that are separated independently and expanding them into a three-dimensional space.
사물이 원래 속해있는 익숙한 맥락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그 존재에 주목할 수 있다. <scene of small>은 루이까또즈의 컬렉션을 오브제의 모습으로 이어오고자 한 프로젝트이다. 로고 안에서 부딪히는 역동적인 조각과 서로를 휘감는 고리의 연결 지점을 확대하고 다시 작은 이미지들을 독립적으로 분리했다.
작품에서 돋보이는 유기적인 검은 고리 형태는 분리된 작은 장면들이 드러내는 개별성을 강조하고 이를 삼차원의 공간으로 확장한 결과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루이까또즈에 디스플레이되었다.
↗exhibition view